갈비뼈 금갔을때 증상 및 치료 방법!!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농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밤 늦게 운동을 마치고 자고 일어났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처음에는 “내가 너무 무리를 했구나”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통증이 일주일이 가도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하더군요.
먼저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증상
1. 숨쉴 때 가슴쪽에 통증
평소처럼 숨을 쉬는데 찌릿찌릿 하는 통증이 몰려옵니다.
어떤 때는 좀 괜찮다가도 불규칙하게 가슴안쪽이 아파오는 경험을 하게 되죠.
일반 근육통과 잘 구별되지 않습니다.
2. 특정한 움직임에 오는 통증
가만히 앉아 있을때는 아픈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한 움직임을 하면 갑자기 숨쉬었던 부분이 아파오죠.
그러다가 조금 괜찮아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잘때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아주 강한 통증이 아닌 소소한 아픔이 옵니다.
3. 근육통과 금이 간 경우 차이는 거의 없다.
일반인이 근육통과 금이 간 경우의 차이는 거의 판별하기 힘듭니다.
갈비뼈라고 하는 부분이 눈에 보이도록 붓는 것도 아니고,
멍이 들어서 아픈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장 정확하게 판별하는 방법은 엑스레이를 찍는 방법입니다.
치료
뼈에 금이 갔다라고 하는 것은 수술을 요하는 경우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것은 깁스를 할 수 도 없는 상황이죠.
한 마디로 휴식을 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통증을 참고 일상생활(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이 가능합니다.
깁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은 고정할 방법이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일상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부러지는 것과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
갈비뼈는 우리의 내장기관을 보호해 주는 방패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러지면 감싸고 있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게됩니다.
이럴때는 수술을 요하게 되겠죠.
고통이 많이 심한 경우는 통증완화제 또는 근육이완제등을 통해서 고통을 줄이게 됩니다.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 뼈에 좋은 여러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혹시 이러한 갈비뼈를 많이 다치는 분이라면
운동을 통해서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 골밀도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꾸준한 가슴과 외복사근 같은 운동을 통해 강한 충격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는 것입니다.
신체가 겉으로 아픈 것은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 안이 아프다는 것은 훨씬 심각한 문제임에도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판단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