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냄새 지독 원인 및 과민성 장증후군!!!
사람들은 누구나 다 방구를 뀌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냄새가 안나고, 어떤 사람은 말도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방구란 녀석이 소리는 안나게 낄수는 있지만, 냄새가 안나게는 자의적으로 되지가 않습니다.
그럼 방구냄새 지독한 원인 및 과민성 장증후군을 살펴보겠습니다.
방구(방귀)는 우리 몸의 기관중 직장이라는 곳에 있다가
괄약근의 이완작용으로 배출이 되는 GAS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스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대장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에 의해 나오기도 하고,
공기 중에서 우리가 흡입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들이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방귀는 이산화탄소와 산소, 메탄가스, 수소, 질소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냄새를 가지고 있질 않죠!!!
결국 냄새는 방구 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황성분, 지방성분에 의해서 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먹은 음식들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질, 단백질 등이
우리 몸속에 흡수되면서 부패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가스가 냄새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 중에서 채식위주로 먹으면 냄새가 덜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위주음식(계란, 김치찌개, 고기, 우유, 고구마)을
많이 먹으면 냄새가 지독해지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죠.
(스컹크 맞나요? ㅡㅡ;)
또 다른 방구냄새 지독한 원인이 있는데요.
그것은 대변이 우리몸에 가득 있을 때,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소화가 되고 찌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방구를 끼면,
냄새가 지독하게 납니다.
그것은 대변냄새 + 방귀가 섞여서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러한 대변 중에서도 과식이나, 위의 소화불량으로
올바른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냄새가 더 지독하겠죠!
(계속 더러운 이야기만 하니 비위가 많이 상하네요)
위의 두 사례를 결론적으로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첫 번째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냄새가 결정된다.
두 번째 우리가 먹는 식습관에 의해 냄새가 결정된다.
다시 말하면, 장에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의 식습관을 되집어 보는게 방구냄새의 원인을
알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두 사례가 정상적임에도 불구하고 방구냄새가 지독하다면
의학적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입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 예민해진 신경으로
우리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우리 소화기관의 감각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위나 소장의 운동이 일반적인 것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전세계 인류중에서 과민성 장증후군이 차지하는 비율은 7%에서 15% 정도 라고 하네요.
자신의 몸에서 트림을 자주한다거나, 만성피로와 두통, 불면증, 지독한 방귀냄새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구냄새가 지독한 원인을 알아보았으니 해결책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좋은 식습관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식습관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두 끼를 먹더라도, 꼭! 꼭! 씹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잘게 분해해서 섭취하면 그만큼 소화기관에서도 분해하기가 쉬워지고,
영향분 흡수와 불필요한 찌꺼기가 생기지 않게 되겠죠.
또한 과식과 과음은 금물입니다. 이건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리고 고기 위주의 식사도 좋지만,
섬유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물의 섭취 또한 하루에 1리터 이상으로 유지해주세요.
두 번째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해소는 현대인들의 평생 숙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영업을 하든, 회사생활을 하든 우리의 인생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운동을 통해, 여가생활을 통해,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꼭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방구냄새 지독 원인과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제시한 해결책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시면서,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